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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후 버닝올로지와 톡스올로지를 선택한 이유

 

50대가 되고 보니 다이어트는 예뻐지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요소가 되었다.

 

40대 후반에 유방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끝내고 3년 차가 되니

처음 항암치료 후 음식을 조절하고 절제할때와 달리

술 빼고는 암 진단 받기 전과 동일한 식생활로 돌아가 버렸다.

 

항암치료 후 1년은 유기농 재료로 집에서 만든 음식만 먹었는데

잦은 외식과 빵이나 면과 같은 내가 사랑하는 음식들을 먹고

줄었던 식사량이 늘어나니 몇 달 사이에 5kg가 늘어

 

표준 체중이긴 하지만 체지방이 30%로 늘어나 정상처럼 보이는 비만 상태가 되었다.

식욕 억제는 힘들고 몸에 맞는 옷도 없어지니

이러다가 겉잡을 수 없이 살이 찔 것 같아 두려웠다.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에 민감하여 대부분 여성호르몬 수용체를 억제하는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지방이 축적되면 지방에서 여성호르몬을 생성하기 때문에 체중 조절이 필수이다.

 

 

항암으로 갑자기 찾아온 폐경 때문인지

온몸의 관절이 다 아프고 림프 부종의 위험 때문에

 

최대한 조심히 PT선생님과 재활을 위한 운동을 하고 있어

운동으로 살을 빼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버닝올로지와 톡스올로지다.

 

건강한 사람들은 두 가지 제품을 동시에 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겠지만

내 건강 상태에는 무리가 될 것 같아 가장 효과가 좋을 것 같은 

버닝올로지를 짧게 10일 복용 후 톡스올로지를 2일간 먹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버닝올로지 디데이 후기 및 복용 시 주의사항

 

버닝올로지를 복용 후 다음날 아침 완전 소화가 되어

잉여 칼로리 없이 모두 소모한 기분이 들었다. 

내 생각에는 잔티젠 성분의 효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잔티젠은 미역추출물인 후코잔틴과 석류 추출물인 푸닉산이 배합된 성분으로 

기초대사량이 증가되고 과식 후에 버닝올로지를 먹으면

다음날 이름 그대로 버닝 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여성호르몬에 민감한 유방암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석류는 조심해야 해서 이제까지 먹었던 어떤 보조제 보다

버닝올로지가 효과적이었지만 10일 복용을 끝으로 마무리하였다. 

 

 

 



 

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 섭취 후기

 

톡스올로지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내가 톡스올로지를 먹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보다는

변비에 도움을 받고 싶어서였다.

 

40년 가까이 장기능이 떨어지고 변비로 고생하며

10대 때에는 변비약을 복용하였으며

 

20대부터는 유산균부터 여러 가지 장에 좋다는 

여러가지 건강기능식품을 항상 먹었다.

 

 

항암 이후에는 발효시킨 매실을 매일 한 알씩 먹었는데

이 제품이 리뉴얼되면서 더 이상 예전의 효과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유산균들과 식이섬유를 복용하며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홈페이지에서 본 후기들에서 정말 변비에 좋다는 말이 많아 

5박 6일의 출장길에 쿠팡으로 배송을 받아먹어보았다.

 

나에게도 생각보다 톡스올로지의 효과가 좋아 

집이 아닌 곳에서의 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버닝올로지와 톡스올로지 복용 후 현재 상태

 

현재 나는 키 154cm에 아침 공복 체중 44.4 ~ 45.5kg을 유지 중이다.

아직도 근육량에 비해 체지방이 현저히 많은 인바디 C자형 체형이긴 하지만

 

버닝올로지를 먹은 후부터 과도하게 올라갔던 식욕이 조절되어

지금은 클린 한 음식들을 주로 먹으며 조절 중이다.

 

톡스올로지로 변비에 도움을 받은 후에는

현재 ABC주스와 CCA주스 얼린 것을 쿠팡에서 주문하여 마시며 도움을 받고 있다.

물론 유산균과 낙산균, 가끔은 차전자피를 복용하기도 한다.

 

간혹 빵이나 파스타와 같은 내가 좋아하지만 

몸에 부종을 유발하고 살찌게 하는 음식을 먹을 때에만

 

낮이라면 활력을 주기 위해 맨올로지 컷 2알을 먹고

저녁이라면 콜리올로지 컷 2알을 먹으며 유지한다.

 

아무래도 유방암 치료 후 5년이 지나지 않았고 

유방암은 10년까지는 재발 및 전이를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가공식품보다는 클린 한 식사를 통해 몸관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46kg이 된다면 언제든 

다시 버닝올로지와 톡스올로지를 먹으며 단기간에 체중 유지를 할 생각이다.

 

폐경이 된 갱년기 여성들에게 체중 1~2kg은 굳게 맘먹으면 뺄 수 있지만

4~5kg이 늘어나면 감량이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니 만큼

급찐급 빠를 생활화 하여 포기하고 싶은 몸상태를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콜레올로지컷과 맨올로지 컷에 대한 리뷰도 진행해 보려고 하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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